Saturday, August 22, 2020

외교부 청사에서 확진자 2명 발생… 3개 층 임시 폐쇄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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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8.23 01:34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근무하는 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22일 외교부 소속 직원 1명과 미화 담당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 모두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검체 검사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6층과 11층, 15층 등 3개 층을 임시 폐쇄하고, 직원들과 출입 기자들에게 오늘 하루 가급적 청사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는 오늘 3개 층을 중심으로 긴급 방역조치를 할 예정이다. 직원별 선별 진료소 방문 여부는 역학 조사 후 개별 통보할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조선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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