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YONHAP News
이에 따라 지난 1일 이후 금지됐던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모임이 가능해지고,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다중 이용 시설 운영도 재개됩니다.
광주시는 다만 도서관은 전체 좌석수의 30%, 공연장은 50% 이내로 인원을 제한하고, 경로당도 운영을 재개하지만 식사는 금지돼 무더위 쉼터로만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야구 경기장 관람도 가능하지만 정부 방침에 따라 당분간은 전체 관람석의 10%만 이용 가능합니다.
집합 금지가 이뤄지던 방문판매업체도 영업은 가능하지만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집합과 모임, 행사를 금지하고, 인원 수도 4제곱미터 당 1명으로 제한됩니다.
고위험 시설로 지정됐던 교회 등 종교 시설의 경우 중위험시설로 기준을 완화하지만 출입자 파악을 위한 QR 코드 운영과 방역 수칙 준수 조치는 유지됩니다.
August 02, 2020 at 01:1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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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적용 - KBS WORLD Radi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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