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7.02 11:35
삼성SDS 한 직원이 2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서울 송파구 삼성SDS 본사 건물을 폐쇄하고 전 직원 재택근무를 안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SDS 관계자는 "임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삼성SDS 잠실 캠퍼스(동관·서관)를 폐쇄하고 전원 재택근무를 안내했다"며 "근무공간에 대한 긴급방역을 시행하고 질병관리본부 매뉴얼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SDS 직원들은 오는 6일 정상 출근하게 된다.
July 02, 2020 at 09:3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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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직원, 코로나 확진… "본사 폐쇄, 전직원 재택근무"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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