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6.25 08:49
수출입은행이 신임 부행장 2명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신경택 신임 부행장은 산업설비금융부, 울산지점장, 뉴욕사무소장, 기획부장을 역임했고 앞으로 프로젝트금융본부장을 맡는다. 이상호 신임 부행장은 경협사업2실, 미래경영실장, 워싱턴사무소장, 해외사업개발단장 등을 역임했고 앞으로 경협사업본부장을 맡는다.
경협사업본부는 이번에 새로 신설된 조직이다. 수출입은행은 기존 경제협력본부를 경협총괄본부와 경협사업본부로 확대·재편했다. 이에 따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기획·제도·기술지원은 경협총괄본부가, EDCF의 개별 사업 심사·집행·사후관리는 경협사업본부가 담당하게 된다.
June 25, 2020 at 06:4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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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신임 부행장에 신경택·이상호 선임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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