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시흥시는 19일 장현동과 산현동에 거주하는 광명 기아차 소하리공장 직원 2명(시흥 124·125번)이 추가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6일 이 공장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직원과 가족 등을 상대로 전수 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기아차 소하리공장과 관련된 코로나 확진자는 직원 11명, 직원 가족 4명, 직원 지인 1명 등 모두 16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현재 소하리공장 관련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852명을 대상으로 거주지 인근 선별진료소를 통해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September 19, 2020 at 08:4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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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기아차 소하리공장 직원 2명 추가 감염…누적 확진 16명째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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