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9.06 15:42 | 수정 2020.09.06 15:47
인천의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나왔다. 이에 따라 해당 호텔 확진자는 모두 9명으로 늘어났다.
인천시는 중구에 거주하는 A(20대)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서 근무하는 A씨는 호텔 직원 전수검사에 따라 전날 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호텔에서는 지난달 31일 중식당 임페리얼 트레져의 요리사 B씨(40·중국 국적)가 양성 판정된 뒤 감염자가 잇따라 나왔다.
이에 파라다이스시티는 이달 1일 오후 1시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3일 오후 1시 영업을 재개하려고 했으나 확진자가 늘어나 9일 오후 1시까지로 휴업을 연장했다. 호텔 카지노장은 무기한 휴장하기로 했다.
September 06, 2020 at 01:4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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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직원 또 감염... 9명째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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