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평일 오전 7시에 잠들어, 주말에는 이틀까지 통잠잔다"(전지적참견시점) [텔리뷰]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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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구혜선의 독특한 수면 패턴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구혜선의 화가, 배우, 유튜버 등 다방면의 활약이 그려졌다.

이날 구혜선은 직접 작곡한 피아노 곡을 연주했다.

새벽 내내 작업하던 구혜선은 오전 7시 알람이 울리자 잘 준비를 했다. 구혜선은 자기 전에 반려견들에게 줄 밥을 준비했다.

이후 구혜선은 안대로 눈을 가리고 작업실 소파에서 잠이 들었다.

30분 만에 일어난 구혜선을 보고 개그맨 양세형은 "저렇게 조금 자면 부족한 잠은 어떻게 자냐"고 질문했다.

이에 구혜선은 "주말에 몰아 잔다. 집에 가서 통잠으로 잔다. 20일에 자면 중간에 하루 빼먹고 22일에 일어나기도 한다. 그만큼 자면 된다"고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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