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4, 2020

'우다사 3' 김선경X이지훈, 11살 나이 차이에도 달달한 모습…이지훈에게 팩 서비스 받고 “1등 신랑감이다” '감탄' (1) - 배수정 기자 - 톱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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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기자] ‘우다사-뜻밖의 커플’에서는 11살 나이차이 커플인 김선경과 이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4일 MBN 에서 방송된 ‘우다사-뜻밖의 커플(우다사3)’ 8회에서는 김용건, 황신혜, 탁재훈, 오현경, 이지훈, 김선경, 현우, 지주연 출연으로 김선경과 이지훈의 달달한 모습이 나왔다. 


 
MBN‘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방송캡처
MBN‘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김선경과 이지훈이 다른 커플들과의 모임을 갖으며 식사를 하다가 국민 욕받이가 됐다라고 눈물을 흘리게 됐다. 김선경은 1968년생 53세, 이지훈은 42세로 11살 나이 차이로 "나는 너무 좋지만 지훈이에게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황신혜는 이지훈에게 "여자로 진짜 좋아?"라고 물었고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연애는 연상이 한번도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지훈은 이장님 부부와 낚시를 하러 갔고 김선경은 이지훈의 낚시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됐다. 

이지훈은 김선경과 깊은 이야기를 나눈 뒤 "누워봐. 내가 팩 해줄게"라고 말했고 김선경은 "완전 좋아"라고 외쳤다. 그러나 이지훈이 김선경에게 팩을 붙여주려고 하니 부끄러워 했고 이지훈의 섬세한 손놀림에 "어머나 관리실에서 받는 것 같아. 너무 조아. 이런 걸 어떻게 할 줄 알아?"라며 놀랐다.

또 이지훈은 "평소에 나는 이렇게 마사지 하거든"이라며 웃었고 이에 김선경은 "이렇게 매일 마사지해 줄거면 매일은 힘들겠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지훈은 "노력해야지"라고 답했고 그의 말에 김선경은 "정말 1등 신랑감이다"라고 답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3)’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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