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왠 침대가(라고) 오해 마세요. 대기실입니다"라며 "'미쓰배' 말고 '미쓰백' 꼭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대기실 거울을 활용해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그는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도 완벽 소화했다.
앞서 배윤정은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면서 6kg이 쪘다고 밝힌 바 있다.
배윤정은 지난해 11살 연하 축구 코치와 결혼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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